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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여자)아이들, 경연 1위 혜택에 행복 100%

입력 2019-09-1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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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덤' (여자)아이들, 경연 1위 혜택에 행복 100%

(여자)아이들이 경연 1위 혜택을 받고 연속 1위 각오를 다졌다.

12일 방송된 Mnet '컴백전쟁 : 퀸덤'에서는 여섯 팀이 2차 경연 준비에 돌입했다.

커버곡 상대로 AOA를 지목한 마마무는 문제가 생겼다. 음역대가 높다는 것.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AOA의 노래를 들어본 마마무는 최종적으로 '굿럭'을 선택했다. 음역대도 적절했고, 발랄한 콘셉트가 많은 AOA 음악 중 마마무 색깔에 어울렸다.

AOA 역시 마마무의 노래를 듣다가 '너나 해'에 끌렸다. 지민은 "멋있게 편곡을 하자. 내가 생각해 놓은 슈트 시안이 있는데 여기에 쓰자. 생각해놓은 댄스도 있다"고 순식간에 계획을 세우며 팀원을 리드했다.

러블리즈 미주는 "6위를 했기 때문에 각오가 남달랐다. 진지하기도 했고 긴장도 됐다"고 말했다. 반면 AOA는 지난 경연보다 덜 긴장된다고 말했다. 또 원하던 콘셉트였기 때문에 무대를 빨리 보여주고 싶었다는 설렘도 전했다.

지난 경연 1위인 (여자)아이들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졌다. 출근길에 레드카펫을 깔아주고, (여자)아이들이 쓰는 대기실엔 공기청정기, 안마의자에 각종 먹을거리가 있었다. (여자)아이들은 "너무 좋다"면서 "이번에도 1위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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