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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스트레이키즈 리노, 과녁 정중앙 렌즈 쏘며 '퍼펙트 골드'

입력 2019-09-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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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스트레이키즈 리노, 과녁 정중앙 렌즈 쏘며 '퍼펙트 골드'

스트레이키즈 리노가 첫 출전에 퍼펙트 골드를 쐈다.

12일 방송된 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양궁 단체전이 펼쳐졌다.

4강에서 만난 스트레이키즈와 더보이즈는 막상막하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리노가 쏜 화살이 튕겨져 나오는 일이 생겼다. 알고 보니 렌즈를 쏘고 떨어진 것. 렌즈는 깨져 있었다. 지난 경기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또 다시 퍼펙트 골드를 달성했다.

이후 스트레이키즈는 더보이즈를 역전했다. 하지만 더보이즈도 순순히 물러나진 않았다. 더보이즈 주연이 역전 기회에 2번 연속 10점을 쏘며 1점 차이로 따라붙었다. 필릭스와 주연이 마지막 한 발을 책임졌다. 필릭스가 10점을 쏘며 게임을 끝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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