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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넘어선 '통산 25호' 호날두, 유로 예선 역대 최다 득점 선수

입력 2019-09-12 14:18 수정 2019-09-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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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 넘어선 '통산 25호' 호날두, 유로 예선 역대 최다 득점 선수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가 유로 예선 역대 최다 득점 선수가 됐다.

호날두는 11일(한국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LFF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 B조 4차전 리투아니아전에서 4골을 몰아치며 5-1 대승을 이끌었다.

경기 전까지 유로 예선에서 개인통산 21골을 넣었던 호날두는 자신의 기록을 25골로 늘리며 유료 예선 역사를 새롭게 썼다. 종전 최다 득점자였던 로비 킨이 보유한 23골을 넘어서며 유로 예선 역대 최다 득점 선수로 올라섰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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