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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걸고 덤볐다"…'타짜3' 박정민→임지연 혼신의 근무환경

입력 2019-09-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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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걸고 덤볐다"…'타짜3' 박정민→임지연 혼신의 근무환경


인생 걸고 연기했다. 진정한 연기 타짜들이 됐다.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권오광 감독)'이 11일 개봉을 기념해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긴 열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시사 후 언론은 물론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에 높은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매 현장마다 혼신을 담아 열연했던 배우들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배우들은 카메라 앞에서 완벽하게 캐릭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헤어부터 의상까지 강렬한 변신을 한 애꾸 역의 류승범은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눈 뗄 수 없는 존재감과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매 컷마다 자신이 연기한 모습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다음 컷을 준비하는 프로 근성도 엿볼 수 있다.

더 좋은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기 위해 현장에서 한시도 쉬지 않고 인생을 걸고 연기했던 배우들. "진정한 타짜들의 탄생"이라는 호평이 이들의 노력을 뒷받침 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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