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아끼는 가족과 지인들을 위해 화장품 선물을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선물하는 미스트가 실제로 피부 보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오히려 피부 노화를 촉진할 수도 있다.
피부과에서도 판매하고 있는 불순물 ZERO (주)SQ제약의 무균수미스트가 추석 이벤트로 50% 파격 세일을 시작한다.
관련하여 안규중 건국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우리가 물에 손을 집어 넣고 빼면 촉촉한 듯 느껴지지만 곧 수분이 증발하는 것처럼, 미스트 역시 일시적인 효과는 있다. 그러나 미스트를 뿌린다고 해서 하루종일 수분이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무균수미스트는 초 나노 버블 무균수 물분자 방식을 이용하여 입자가 모공보다 더 작게 만들어졌다.
일반 미스트는 입자가 모공보다 커서 수분 흡수가 되지 않고 오히려 증발하며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지만 무균수미스트는 나노 입자를 분해해 분사하기 때문에 실질적 피부 보습에 도움을 준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