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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맛집 '군자대한곱창', 본격적인 가맹사업 시작

입력 2019-09-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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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푸드

군자역 맛집으로 손꼽히는 ‘군자대한곱창’이 대대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

11일, 군자대한곱창 관계자는 군자대한곱창의 본격적인 가맹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관계자는 “군자역 인근 동네 맛집으로 입소문을 탔던 군자대한곱창이 (주)대한푸드를 설립했다”며 “동네 맛집을 벗어나 전국 고객들을 만날 계획을 가지며 공격적인 가맹사업을 펼치려 한다”고 전했다.

현재 (주)대한푸드의 군자대한곱창은 의정부점, 라페스타점 외 9개점이 9월말까지 오픈과 오픈예정 중이다. 모듬곱창 16,900원, 소곱창 15,900원, 소대창 15,900원, 소막창 15,900원, 특양 19,900원 이라는 가성비 넘치는 메뉴로 고객들에게 무한 신뢰를 받고 있다. 군자대한곱창은 매장 매출 및 수익 또한 높아 가맹점주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으며, 오픈 이후 본사의 사후 관리 또한 철저하게 지켜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영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군자대한곱창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마마무 화사의 먹방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일명 ”화사곱창”으로 대한민국에 곱창대란을 일으킨 ㈜대한푸드의 본점이다. ㈜대한푸드 관계자는 가맹사업을 진행하며 곱창 수급에 포커스를 두고 다시올 2차 곱창대란에 대비해 본사가 직접 대량의 오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대한푸드는 올 연말까지 500톤 가량의 곱창 외 기타 소부속물을 비축하여 점주들에게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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