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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추석 뒤 외부병원서 어깨 수술 받는다

입력 2019-09-11 20:49 수정 2019-09-1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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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900일 만인 다음 주 16일에 구치소 밖으로 나옵니다. 어깨 수술 때문입니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의 형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지만 수술을 위해서 며칠간 내보내주기로 했습니다.   

공다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수감 기간 동안 건강 문제를 호소해왔습니다.

목과 허리 디스크가 심해 잠도 못 잔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월, 형 집행 정지 신청도 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5일에는 어깨 통증을 호소하며 형 집행정지 신청을 냈지만, 또 기각됐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입원 후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왼쪽 어깨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소견과 박 전 대통령의 의사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외부 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입원 기간도 구속기간에 포함됩니다.

법무부는 "수술 후엔 전처럼 구치소에 머물며 통원 치료를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영상디자인 : 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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