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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무역 '2019 호텔쇼'에 참가해, 호텔 린넨 선보인다.

입력 2019-09-1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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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무역 '2019 호텔쇼'에 참가해, 호텔 린넨 선보인다.

대승무역이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열리는 ‘2019 호텔쇼’에 참가해 호텔에 필요한 린넨류 일체를 선보인다. 대승무역은 홍성구 대표를 중심으로 30년간 린넨의 주원료인 원단 생산은 물론 원단 제직에 필요한 원사 구입부터 제직, 가공,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여 오고 있다. 대승무역은 동종 업계와의 차별화 및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내 린넨업체 중 유일하게 중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원료 및 가공 등의 전 과정은 다년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대승무역의 임직원들이 직접 현지로 파견되어 관리를 하고 있다.

대승무역의 홍성구 대표는 원료는 물론 기존의 홈패션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8년 호텔에 필요한 린넨 신규 사업부를 개설하였고, 동시에 제1공장 설비투자를 통하여 원료부터 린넨 완제품 생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9년 9월 현재 여의도 켄싱턴, 청평 켄싱턴, 울산 머큐어 엠버서더(131객실), COOP HOTEL, 부영무주덕유산리조트 OEM(1,400객실), 부산 해운대 블루스토리(300객실), 부산 영도 벨류(340객실) 이천 테르메덴 OEM, 그외 다수 등 국내 유수 호텔에 린넨을 납품하고 있다. 또한 우모 설비 확충과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다운을 직접 수입하여 오리지널 폴란드 화이트 구스다운 침구도 납품을 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유명 브랜드로 납품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의 경쟁력과 동시에 제품의 퀄리티가 뒤 받침 되기 때문이다.

대승무역의 홍성구 대표는 제대로 된 품질의 린넨을 유수 호텔 관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2019 호텔 쇼’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승무역은 기존 호텔업계에서 사용 중인 원단은 물론 각 호텔 바이어의 니즈에 맞추어 다양한 소재의 린넨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회사이다.

대한민국 호텔 및 숙박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한 곳에서 알아볼 수 있는 "2019 호텔쇼"는 작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호텔분야 전문성을 가진 연사들이 주제별로 강의하는 ‘호텔산업 전문 컨퍼런스’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2019 호텔쇼는 숙박 산업전문 전시회로 현재 홈페이지 사전등록 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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