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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브랜드 '더도어스골프', 업계 최초 게임 엔진 적용

입력 2019-09-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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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도어스 스크린골프 연습장타입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도어스골프’가 스크린골프 업계 최초로 게임 엔진으로 현실 같은 스크린 골프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도어스골프(대표이사 최환동)는 최근 게임엔진으로 사용되는 언리얼4를 이용해 현실 같은 스크린골프 브랜드 ‘더도어스골프’를 론칭했다. 게임엔진으로 유명해진 언리얼4를 스프린골프 프로그램에 적용함으로써 타협할 수 없는 몰임감을 선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더도어스골프 개발 총괄 책임자인 정한채 이사는 “그 동안 언리얼 엔진은 VR, 영화제작, 게임 등 높은 프레임속에서 랜더링되는 복잡한 장면을 구현하는 세계 최고의 엔진으로 검증과 평가를 받아 왔다. 스크린 골프 업계 최초로 도전한 것이 예상 외로 높은 평가와 주목을 받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도어스골프를 통해 압도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개발의 방향이자 목표”라고 전했다.

정 이사는 이어 "기존의 선두 스크린골프 브랜드들이 1세대를 이끌어 왔다면 더도어스 스크린골프는 게임 엔진을 플렛폼으로 차세대 스크린골프 업계를 이끌고, 현실과 가상의 문(Doors)을 여는 혁신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것이 더도어스골프의 미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며 "타협하지 않는 퀄러티와 검증된 결과를 바탕으로 도시에서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필드에서 누릴 수 있는 골프의 재미와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전국 지사를 통해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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