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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프듀' 재참가? 첫 열정 그대로 남겨두고파" (어서 말을 해)
입력 2019-09-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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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말을 해' 이진혁이 '프로듀스X101' 재출연에 관해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는 붐, 지상렬, 이진혁, 유회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이진혁에게 "우리 아들 이름이 진혁이다"라며 친근감을 표했다. 이어 Mnet '프로듀스X101' 재참가 의사에 대해 물으며 "다시 나가면 몇등 할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진혁은 "또 나가면 떨어질 것 같다"고 답했다.
이진혁은 "사람들에게는 첫인상의 임팩트가 엄청 세다. 처음 보여드렸던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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