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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르크메니스탄] '손흥민-황의조', 2차예선 첫 경기 투톱 선발

입력 2019-09-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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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SNS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2차예선 첫 경기 투르크메니스탄에 투톱으로 출격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0일(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쾨펫다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출전하는 한국은 투톱에 손흥민과 황의조를 내세웠다. 동갑내기로 유럽무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선수가 투르크메니스탄의 골대를 노리고, 좌우 날개는 나상호(FC도쿄)와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중원에는 황인범(밴쿠버)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포백 라인 앞에는 정우영(알 사드)이 서고 김진수(전북)-김민재(베이징 궈안)-김영권(감바 오사카)-이용(전북)이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울산)가 낀다.

김희선 기자 kim.he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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