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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5세 딸과 교회서 포착..다시 불거진 재혼설

입력 2019-09-1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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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5세 딸과 교회서 포착..다시 불거진 재혼설


5세 딸과 교회에 모습을 드러낸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되며 재혼설이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한 매체는 서세원이 최근 서울 강남의 한 교회 간증 집회에 참석했고, 설교 중 직접 5세 딸을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서세원은 경기도 용인 주택에서 한 여성과 한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일간스포츠 카메라에 포착돼 재혼설이 불거졌다. 해당 여성은 2015년 서세원이 해외 출국할 때 동행했던 임산부로 확인됐다. 서세원이 이번에 언급한 5세 딸의 어머니가 과거 카메라에 함께 포착된 여성과 일치하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세원, 5세 딸과 교회서 포착..다시 불거진 재혼설


서세원은 1981년 서정희와 결혼했다. 잉꼬부부로 알려졌지만 돌연 2014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며 충격을 던졌다. 당시 서세원은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고, 2015년 서정희와 이혼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사진=박세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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