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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줌인] 41시간 사투 끝 '전원 구조'…터져나온 박수

입력 2019-09-1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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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해안 2019년 9월 8일 (현지시간)

[미국 해안경비대 교신 : "생존자를 선박 위로 올려보내겠다" "라저" "모두 정위치" "라저" "생존자 올려보내고 수색 계속하라" "라저"]

41시간의 사투

[미국 해안경비대 교신 : "차량운반선 골든레이가 전도됐다는 신고를 받았다. 선원 23명이 탑승했다고 한다"]

8일 새벽 1시 30분 (현지시간) 
현대글로비스 차량운반선 '골든레이' 전도

미국 해안경비대, 즉시 출동

[미국 해안경비대 교신 : "생존자를 밧줄에 묶었나?" "아니 아직이다" "오케이" "그가 올려달라고 하는 것 같다" "오케이" "헬기 동력은 얼마 남았지?" "87%" "좋군"]

밤샘 구조 중 '내부 화재 발생'
엔진룸 근처에 고립된 우리 국민 4명
생존 가능성 희박해진 순간…

[존 리드/미국 해안경비대 대령 (화면출처: 폭스TV) : 누군가 배 안에서 철판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게 구조팀에 동기 부여를 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됐고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생존 신호'에 활기 되찾은 구조팀
구출 작업 재개, 선박 바닥 드릴 작업
신선한 공기와 음료 공급

9일 오후 6시 (현지시간) 
사고 발생 후 41시간… '전원 구조'

[존 리드/미국 해안경비대 대령 : 정말 놀랍습니다! 당신네들 정말 끝내줘요!]

[한국인 선원 :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기적을 만든 '41시간의 사투'

미 교통안전위원회는 '골든레이' 전도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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