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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보수야당 반발…국조·해임건의안·특검 등 거론

입력 2019-09-10 07:32 수정 2019-09-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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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 야당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국정조사와 장관 해임 건의안, 특검까지 모두 동원해서 조국 장관을 반드시 퇴진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조민진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소식이 전해지자 야당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대한민국 역사상, 또 헌정 사상 가장 불행한 사태로 기록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 : 대통령께서는 국민과 맞서 싸우겠다는 결심을 하신 것 같습니다. 범야권의 뜻을…]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규탄 행동에 나섰습니다.

자유한국당은 현충원과 광화문광장으로 나가 임명 반대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바른미래당 등 범야권과 공조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 투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정조사와 장관 해임 건의안을 곧바로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검찰 수사 상황을 좀 더 지켜보겠다는 전제 하에 특검도 거론했습니다.

다만 추석 이후 정기국회 일정 보이콧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국정감사를 할 수 있는 기회인데다, 보이콧에 따른 비난여론도 무시할 수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때문에 야당은 일단 정기국회 일정 내에서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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