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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북 핵활동 지속·발전…검증할 준비 돼 있어"

입력 2019-09-1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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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동부 해안에서 기울어진 현대글로비스 소속의 배 4명 가운데 3명이 구조가 됐고, 다른 공간에 있던 1명에 대해서 구조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 1명까지 구조를 했다고 미국 해안 경비대가 밝혔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정리가 되는 대로 이 소식 자세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들어온 다른 소식 몇 가지 보겠습니다.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을 개선하려는 북한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는 유엔의 평가도 나왔었고요. 역시 북한이 핵 활동에 추가 진전을 이룬 것으로 보고 있는 IAEA, 국제원자력기구, 북한의 이런 활동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보도국 연결하겠습니다.

이재승 기자,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검증하는데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게 IAEA 입장이죠?

[기자]

코르넬 페루타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 대행은 성명을 내고 "북한이 핵 시설 일부는 가동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다른 시설에서는 활동을 계속하거나 더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백히 위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핵 활동은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했는데요.

"만일 관련국들이 정치적 합의를 이룬다면 IAEA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검증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페루타 대행은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완전하게 준수하고 IAEA와 신속하게 협력하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앵커]

홍콩의 대규모 시위를 주도해 왔습니다. 조슈아 웡, 또 체포가 됐었는데 풀려났네요?

[기자]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조슈아 웡은 지난 8일 대만에서 돌아오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그리고 하루 동안 구금됐다가 어제 풀려났는데요, 구금된 이유는 보석 조건을 어겼다는 것입니다.

조슈아 웡은 지난달 30일 불법 시위 참여를 선동한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가 법원의 보석 결정으로 풀려난 바 있습니다.

이때 보석 조건을 보면 야간 통행 금지와 변호인 측이 진술한 해외 방문 일정 외 출경 금지 등의 조건이 달렸습니다.

이에 홍콩 경찰은 조슈아 웡이 보석 조건을 어기고 출경했다는 이유로 체포했습니다.

그러나 홍콩 법원은 "조슈아 웡의 보석 조건 서류에 부정확한 기술이 있었다"며 그의 석방을 명령했습니다.

이후 독일행 비행기를 탄 조슈아 웡은 기자들과 만나 "베를린, 뉴욕 등을 방문해 홍콩의 민주화 시위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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