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3' 김준호가 차칼 패밀리와 제주도 여행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에서는 김준호가 차칼 패밀리와 함께 제주도로 떠났다.
차칼 패밀리의 공통 소원은 바로 제주도 여행. 김준호는 '서울메이트' 최초로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다. 차칼은 "한국에서 이런 바다를 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비행기에서 바라본 제주도의 풍경에 감탄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차칼 패밀리와 김준호는 차를 타고 이동하며 흥겨운 파티를 열었다. 차칼 패밀리는 김준호에게 스페인 동요를 알려줬다. 김준호는 후렴구를 함께 불렀다. 이어 막내 노아의 재롱잔치가 펼쳐졌다. 노아의 깜찍한 몸짓에 다들 눈을 떼지 못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