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그룹 셀럽파이브와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선미는 9일 자신의 SNS에 "우리는 청순해요. #셀럽파이브 #안본눈삽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나란히 서서 한껏 청순한 표정을 취하는 선미와 셀럽파이브(안영미·송은이·김신영·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선미의 신곡 '날라리' 트레이드마크 포즈로 비글미를 드러내고 있다.
셀럽파이브는 지난달 19일 신곡 '안 본 눈 삽니다'를 발표했다. '안 본 눈 삽니다'는 셀럽파이브가 최초로 선보인 발라드 곡이자 AOA 설현이 음원 말미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선미는 8월 27일 새 싱글 '날라리(LALALAY)'를 발표, 국내 8개 음원 사이트는 물론 해외 음원 차트 1위까지 휩쓸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싱글 '날라리'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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