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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수백편 발묶여…제주 도착 항공편 일부 정상화

입력 2019-09-07 20:30 수정 2019-09-0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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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주요 공항에서 항공기 수백편이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오후 6시를 기준으로 360편 정도가 결항하거나 지연됐습니다. 

한편 6일 오후부터 날씨가 나빠진 제주국제공항에서도 국내선 73편과 국제선 24편이 운항을 포기했습니다.

제주를 떠나려던 승객 3400여 명도 발이 묶여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등 피해를 봤습니다. 

공항공사는 조금 전부터 제주에 도착하는 일부 항공편이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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