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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1골1도움' 브라질, 콜롬비아와 2-2 무승부

입력 2019-09-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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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에이스가 복귀했다.

브라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콜롬비아와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9 코파아메리카 직전 발목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제외됐던 네이마르가 돌아왔다. 에이스 네이마르의 복귀. 브라질에는 큰 힘이었다. 네이마르는 1골1도움을 올리며 에이스의 품격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전반 19분 오른쪽 코너킥 때 예리한 크로스를 올려 카세미루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복귀를 알렸다.

이어 브라질은 전반 24분 무리엘의 페널티킥 골, 전반 34분 무리엘의 두 번째 골까지 내주며 역전을 당했다. 그러자 에이스가 다시 나섰다. 후반 13분 네이마르는 골을 성공시키며 브라질을 구해냈다.

최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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