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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정보] 전국 '태풍예비특보'…오후 제주 비 시작

입력 2019-09-06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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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지금도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력을 키운 제13호 태풍 링링은 한반도를 향해 계속해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기상 정보 살펴 보겠습니다. 김민아 캐스터, 먼저 출근길 비 소식부터 살펴볼까요.

[캐스터]

네, 현재 중부지방에 위치한 정체 전선의 영향으로 중부 일부 지역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약한 편이고요.

곳곳 낮까지 이어지다 그치겠고,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내륙 곳곳에 소나기 소식 들어 있습니다.

[앵커]

지금 가장 걱정인 부분이 태풍인데요. 관련 정보도 들어볼까요?

[캐스터]

네, 제13호 태풍 '링링'은 일본 오키나와 서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중형급 태풍으로 강도는 '매우 강'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 서해안을 무척 가깝게 지나면서 특히 서쪽 지역 중심으로 비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는 오늘 오후 제주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쏟아지겠고요.

비도 비지만 바람이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초속 50m까지 거세게 불어오면서 많은 피해가 우려됩니다.

비는 내일 밤 남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모레 일요일 새벽 중부지방도 대부분 개겠습니다.

내일부터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간에 400mm 이상, 산간을 제외한 제주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최대 200mm, 그 밖의 지역도 100mm 안팎으로 무척 많겠습니다.

[앵커]

네, 최고 400mm까지 굉장히 많은 비가 내리고요. 강풍 피해도 우려되는데, 태풍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캐스터]

네, 이번 태풍은 특히 바람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먼저, 창문에 테이프를 부착할 때에는 창틀까지 같이 붙여주시는 게 좋고요.

창문이 깨지더라도 피해 없도록 랩이나 코팅지로 감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더해서, 혹시 외출하셔야 할 경우에는 강풍에 날릴 수 있는 건물 간판이나 위험 시설물에서 멀리 떨어져서 걷도록 해야겠고요.

간혹 맨홀 뚜껑이 튀어오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 점도 유념하셔야겠습니다.

이 외에도 주의해야할 점이 정말 많은데요.

미리 꼼꼼히 대비하셔서 피해를 최소화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네, 태풍 피해 없이 안전하고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김민아 캐스터, 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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