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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모저모] 미 10대 소년, 가족에게 총격…5명 숨져

입력 2019-09-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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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10대 소년, 가족에게 총격…5명 숨져

총격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10대 소년이 자신의 가족에게 총을 쏴 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간 2일 밤, 미국 앨라배마 주에 사는 14살 소년이 자신의 아버지와 새어머니, 형제 등 5명에게 총을 쐈습니다. 이후 소년은 총을 버리고 경찰에 자수했는데요. 총에 맞은 3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다른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습니다. 소년이 권총을 어디서 구했고, 왜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2. 벨기에 앤트워프서 폭발…집 3채 '와르르'

현지시간 3일, 벨기에 앤트워프 교외 지역에서는 폭발로 집 3채가 무너졌습니다. 구조대가 건물 잔해 속에서 지금까지 2명을 구조했는데 이중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가스 폭발로 추정될 뿐 정확한 폭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당국이 잔해 속에 아직 2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3. 인도 석유·천연가스 공장 화재…4명 사망

현지시간 3일, 인도 뭄바이 인근에 있는 석유와 천연가스를 취급하는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잇달아 폭발까지 일어났는데요. 이 사고로 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폭발로 인해 공장의 가동도 멈춘 상황인데요, 어쩌다 불이 난 것인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4. 미 승무원 "대피하라" 외침에 승객들 탈출 소동

현지시간 2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국제공항에서 대피하라는 승무원의 외침에 승객들이 짐을 버리고 활주로까지 도망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탑승구에서 탑승 수속을 준비하던 승무원이 두 남성으로부터 의문의 이야기를 전달받고는 비상벨을 누르고 대피하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승객들은 영문도 모른 채 공포에 질려서 짐을 버리고 허둥지둥 도망쳤는데요. 곧바로 경찰이 출동했지만, 공항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이 두 남성과 승무원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5. 페루 당국, 불법 밀매 현장서 새끼 퓨마 구조

철장 안에 멸종 위기종인 퓨마가 갇혀 있습니다. 태어난 지 채 석 달이 안 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암시장에서 판매되려던 것을 페루 당국이 적발해 구조했습니다. 이 새끼 퓨마의 어미는 밀렵꾼들에게 사냥당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당분간 수의사의 보살핌을 받은 뒤,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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