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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대표팀 분전했지만…러시아에 접전 끝 패배

입력 2019-09-03 09:29 수정 2019-09-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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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농구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러시아에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일 중국 우한에서 열린 조별 예선 B조 2차전에서 러시아에 73대 87로 졌습니다.

라건아가 19득점 10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대성도 17득점으로 분전했지만 러시아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지난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 패한 한국은 2패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나란히 2승을 올린 아르헨티나와 러시아는 16강 진출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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