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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당시 제도 적법이었어도 혜택 사실…청년들에 미안"

입력 2019-09-02 16:28 수정 2019-09-02 23:10

"장관 이후 거취? 정치와 관련해선 의사나 능력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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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이후 거취? 정치와 관련해선 의사나 능력 없는 사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오늘 오후 3시 30분 국회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2일) 국회인사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되자, 국민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는 뜻을 민주당측에 전달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그 자리에서 국민 앞에 저의 마음을 모두 열겠다"며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면 밤을 새워서라도 모든 질문을 받고 모든 답변을 드리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주요 내용입니다.

Q. 법무부 장관 이후 거취에 대해 생각한 적 있나?

Q. 문 대통령 대입 제도 개선 발언…본인과 연관성 없다고 할 수 있나?

"법무부 장관 이후 다른 정치 관련 의사나 능력 없어"
"인턴십 관련 딸 아이의 혜택 부인할 수 없어… 제도의 탓은 아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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