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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규제'에도 7월 생산·투자↑…경기 동행·선행지수는↓

입력 2019-08-30 20:53 수정 2019-08-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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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 규제가 시작된 지난달, 산업 생산과 투자가 모두 늘어 당장 큰 영향을 받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산업 생산은 전달보다 1.2% 늘며 3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고, 설비 투자도 2.1% 늘었습니다.

다만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동행 지수와 선행 지수는 여전히 하락세입니다.

정부는 경기를 떠받치기 위해 연내 1조 6000억 원의 재정을 더 쓰고 투자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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