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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9-08-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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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대형 금융사 임원이 회사 행사에서 직원에게 욕설을 퍼붓는 일이 있었습니다. 수천명이 있는 자리에서 해당 직원의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10분 이상 폭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직원이 회사와 노동청에 갑질을 신고했지만, 아직도 두 사람은 같은 층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결국 직원이 수사를 의뢰했고, 해당 임원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오늘(29일) 탐사플러스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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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8월 29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손석희 앵커, 안나경 앵커 / 2019-08-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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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 부모 언급하며 15분 폭언, '갑질' 신고했지만… 노동청에 신고했더니 '해고'…갈길 먼 '직장 내 괴롭힘' [팩트체크] 일본 대사는 '초치', 미국 대사는 '면담'? [비하인드 뉴스] '선거법' 의결 항의하는 장제원…홍영표의 '묘안'? [날씨] 전국 구름 많고 아침·저녁으로 선선 클로징 (BGM : Thrasher - Neil Young & Crazy Ho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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