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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 손혜원 오늘 첫 공판…"진실 밝히겠다"

입력 2019-08-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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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투기 의혹' 손혜원 오늘 첫 공판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첫 재판이 오늘(26일) 열렸습니다. 손 의원은 '도시재생 사업계획' 자료를 목포시 관계자에게 미리 취득하고, '재생 사업구역'에 포함된 부동산을 지인과 재단이 사들이게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손혜원/국회의원 : (의원님 첫 공판 마치셨는데요, 심경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진실을 곧 밝히겠습니다.]

2. 공무원 출장여비 부당수령 시, 5배 가산징수

공무원이 출장비를 부당 수령한 경우, 부당수령 금액의 최대 5배까지 가산금을 물게 됩니다. 또한 부당수령 사례가 3번 이상 적발될 경우, 반드시 징계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이같이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3. 연 1%대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다음 달 출시

정부가 5년 만에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내놨습니다. 높은 이자의 변동금리 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상품입니다. 전환대출 대상은 변동금리나 준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1주택자'입니다. 금리는 대출 기간에 따라 연 1.85~2.2%로, 신혼부부나 다자녀가구 등 우대조건을 모두 적용 받으면 최저 1.2%까지 낮아집니다.

4. 서울시, 추석 선물 과대포장 집중 단속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 포장을 집중 단속합니다.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백화점, 대형 할인점을 대상으로 2주간 진행됩니다. 과대포장으로 적발되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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