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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줌인] 마크롱-푸틴, 정상회담서 '입씨름'…왜?

입력 2019-08-21 15:00 수정 2019-08-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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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지중해 연안 (2019년 8월 19일 / 현지시간)
'G7 회의' 앞두고 러시아·프랑스 정상회담
악수는 나눴지만 '화기애매'

"너나 잘하세요!"

러시아 뒤흔드는 '공정선거' 요구 시위
'푸틴 대항마' 야당 후보 등록 거부로 촉발
러시아 경찰 '과잉 진압'에 세계적 비난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우리는 올여름을 저항의 자유·표현의 자유·의견의 자유·선거의 자유로 명명했습니다. 유럽이 그렇듯 러시아에서도 이런 자유들이 지켜져야 합니다.]

아픈 곳 찔린 푸틴, 바로 반격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손님으로 왔는데 이런 얘기하자니 불편하군요. 얘기하라니까 얘기하겠는데 '노란 조끼' 시위는 기억납니까?]

노란 조끼 시위 (작년 말~올해 초)
프랑스 유류세 인상 등에 반발한 시위
'하야 위기'까지 몰렸던 마크롱

[블라디미르 푸틴/러시아 대통령 : 러시아 수도에서는 그런 일을 보고 싶진 않군요.]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그래도 인권과 시위할 수 있는 권리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양국 지도자의 신경전…왜?

2014년 크림반도 침공 이후 G8 퇴출된 러시아
G8 복귀 원하지만 인권 문제 걸림돌

하지만 푸틴 거들고 나선 트럼프

[기자 : G7에서 러시아 복귀시켜야 다시 G8으로 만들어야 된다고 보세요?]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어제) : 러시아가 퇴출됐었던 것은 오바마가 자기보다 더 똑똑한 푸틴을 견제했기 때문입니다.]

(뭐래니…)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어제) : 아무튼 러시아를 복귀시키면 같이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을 겁니다.]

G7 국가 중 영국·프랑스·독일 3개국은 '인권 문제' 러시아의 복귀를 반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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