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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컨테이너선 도장작업 중 어지럼증 호소

입력 2019-08-21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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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 대우 조선해양 컨테이너선 내부에서 일하던 작업자 5명이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20일 오후 5시 40분쯤 이들은 선박 도장작업 중 페인트 냄새가 심하게 나자 작업을 중단한 뒤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초 소방당국은 유증기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지만 대우조선측은 페인트 냄새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면제공 : 경남도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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