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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광현, MLB 6개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15승'

입력 2019-08-21 08:53 수정 2019-09-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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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의 김광현이 미국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앞에서 시즌 15승을 달성했습니다.

김광현은 20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7개의 삼진을 잡고, 무실점을 기록, 팀의 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장에는 시카고 컵스와 뉴욕 메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캔자스시티 로열스 등 6개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가 집결했습니다.

김광현은 2년 뒤 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지만 소속팀이 결단을 내리면 올 시즌을 마친 뒤에도 해외 진출을 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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