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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하러 온 피의자에 "다른 서로 가라"…경찰 대응 논란

입력 2019-08-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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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강 훼손 시신' 피의자가 서울지방경찰청에 자수하러 갔으나 당시 당직 근무자가 "서울 종로서로 가세요"라고 돌려보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죠. 사건 피의자가 도대체 뭐라고 했길래 돌려보내게 된 것인가요?

· 자수하러 온 '한강 시신' 피의자에…"인근 종로서로 가라"
· "자수하러"…"다른 경찰서로 가세요" 경찰의 황당 대응
· 네티즌 "피의자도 당황했을 듯" "황당한 대처다" 비판
· 경찰청 관계자 "사실관계 조사…재발 방지 대책 마련"

어제(19일) 오후 2시 피의자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는데 한 차례 미뤄졌죠. 아직까지 이것에 대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데요. 만약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될지, 취소될지 경찰 당국에서 판단이 다른 배경이 있겠죠?

·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오늘 결정…범위는 어디까지?
· '고유정 방지법' 특강법 개정안 발의…실효성 있을까?
· 과거 유사사례 사건들도 조명…고유정 수법 모방?

'한강 훼손 시신 사건'과 유사한 사건들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부분이 주목되고 있는 것 같아요.

· 빈번한 시신 훼손 범죄…계속되는 이유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4:25~15:50) / 진행 : 전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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