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문화] 진주대첩 비밀병기 '비차' 복원

입력 2019-08-20 07:51 수정 2019-08-20 09: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금난새, 서울예고 교장 사임

지휘자 금난새 씨가 서울예고 교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출근 일수가 적고, 성남 시립 교향악단의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돼서 서울시 교육청이 감사를 했는데요. 교장 업무을 소홀히 한 점이 인정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2. 진주대첩 비밀병기 '비차' 복원

1592년 임진왜란 때 하늘을 날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는 진주대첩의 비밀병기 '비차'가 복원됩니다. 하늘을 나는 수레라고 해서 비거라고도 불렸는데요. 경남 진주가 복원추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비차를 활용해서 체험과 교육,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입니다.

3. '봉오동전투' 관객 400만 돌파

독립군 승리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가 개봉 13일째인 어제(19일) 관객 수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최근에 한·일 관계가 나빠지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40~50대 관람객이 많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문화] '경복궁 별빛야행' 예매 시작 [뉴스체크|문화] '봉오동 전투' 300만 관객 돌파 [뉴스체크|문화] 백령도 인공쉼터 점박이물범 [뉴스체크|문화] 화폭에 담은 독립운동가들 발자취 [뉴스체크|문화]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 결혼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