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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 두려워해야"…'김대중 정신' 되새긴 정치권

입력 2019-08-19 07:27 수정 2019-08-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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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 추도식이 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김 전 대통령 시절의 한·일 관계를 떠올리면서 아베 정권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소셜미디어에 추모글을 남겼습니다.

조익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998년, 일본의 통절한 반성과 사죄를 명문화한 김대중-오부치 선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21년 전 일을 떠올렸습니다.

당시 김 전 대통령이 일본 의회에서 "일본에는 역사를 두렵게 여기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던 연설을 되새겼습니다.

최근 왜곡된 역사 인식을 보여준 아베 정권을 향한 메시지로 보입니다.

정치권 주요인사들도 한일관계를 바로 세웠던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그동안 달라진 일본의 태도와 우리의 위상도 함께 강조했습니다.

[이낙연/국무총리 : 우리도 과거의 우리가 아니고, 이웃 나라들도 과거의 그들이 아닙니다.]

[문희상/국회의장 : 대한민국의 국력은 강하고, 국민의 저력은 더욱 강하다는 것입니다.]

여야 대표들도 '김대중 정신'을 함께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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