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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여인숙서 화재…경찰 "시신 3구 발견, 신원 확인 중"

입력 2019-08-19 08:28 수정 2019-08-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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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시 한번 보도국을 연결해서 오늘(19일) 아침 새로 전해진 소식들 더 보겠습니다. 일본이 수출 규제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후로 국내 주요 상장사 5곳 중에 3곳은 올해 3분기 영업 이익 전망치가 줄었습니다.

이재승 기자, 반도체 기업과 여행사, 항공사 등의 이익 전망치가 많이 줄었다고요?

[기자]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지난 16일 기준으로 조사한 내용인데요.

주요 상장사 224곳 중 61%, 137곳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6월 말보다 나빠졌다는 소식입니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53% 줄어 반 토막이 났습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에 대한 전망치도 8% 줄었고 LG전자는 21% 감소했습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 이후 일본을 찾는 한국 여행객이 줄고 홍콩 시위까지 격화되면서 여행사와 항공사의 영업이익 전망치도 크게 줄었습니다.

모두투어의 영업이익 전망치는 45% 줄었고 제주항공과 대한항공 등 항공사도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 전주 여인숙서 화재…경찰 "시신 3구 발견"

다음은 오늘 새벽 전주의 여인숙에서 불이나 3명이 숨졌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의 한 여인숙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여인숙 내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3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의 신원과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앵커]

아프리카 난민들을 구조한 뒤에 정박할 항구를 찾지 못해서 표류하던 배를, 스페인에서 입항을 하라고 허가를 내줬다고요?

[기자]

네, 해당 배는 리비아 근해에서 난민을 구한 뒤 정박할 항구를 찾지 못해 보름간 표류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스페인 항구까지는 1,800㎞나 떨어져 있지만 인근 나라 들 중에서 유일하게 스페인이 난민선 입항을 승인했습니다.

난민선 오픈 암즈는 이달 초 리비아 근처 바다에서 구조한 아프리카 난민들을 태우고 이탈리아와 몰타에 입항을 타진했지만 모두 거절당했습니다.

난민 105명은 일단 스페인 땅을 밟은 뒤 유럽연합 회원국들에 분산 수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베를린 장벽 붕괴에 공헌한 헝가리에 감사"

끝으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0년 전 베를린 장벽의 붕괴에 기여한 헝가리에 감사를 표했다는 소식입니다.

사회주의 국가였던 헝가리는 1989년 5월 2일 오스트리아 국경 감시망을 해체함으로써 동독 시민이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거쳐 서독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습니다.

같은 해 8월 19일에는 헝가리 소프론에 있는 국경검문소를 3시간 동안 개방하는 '범유럽 소풍'행사가 열려 수백명의 동독 반체제 인사들이 서독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이는 '철의 장막'에 구멍이 난 것으로 같은 해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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