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수입 폐기물 방사능·중금속 검사 강화…일본산 직격탄

입력 2019-08-16 14: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수입 폐기물 방사능·중금속 검사 강화…일본산 직격탄

일본산 수입 폐기물에 관한 방사능 검사가 강화됩니다. 추가되는 품목은 폐배터리, 폐타이어, 폐플라스틱이며, 수입업체 현장 점검 관리도 '분기 1회'에서 '월 1회 이상'으로 강화됩니다. 환경부는 "국내업체의 적응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기재부 "수출·투자 부진 지속"…5개월째 '경기부진' 진단

정부는 매월, 이른바 '그린북'이라 불리는 '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합니다. 이번 달에도 수출과 투자에 관해 '부진'하다고 표현했습니다. 4월부터 5개월 연속 '부진'이라는 진단을 내놓고 있습니다.

3. 민주평화당 "비당권파 의원들 탈당, 16일 0시부로 처리"

민주평화당 대안정치연대 소속 의원들이 낸 탈당계가 오늘(16일) 발효됐습니다. 민주평화당은 탈당파 11명의 당적 정리로 소속의원 16명에서 5명의 정당으로 줄었습니다. 이로써 정의당에 이은 제5당이 됐습니다.

4. WSJ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의지…보좌진 의견 갈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섬 매입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그린란드 섬은 세계 최대 섬으로 덴마크 자치령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매입 검토 이유는 풍부한 자원과 군사적, 지정학적 중요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련기사

찜찜한 '일본 석탄재'…정부, 현장에서 방사능 전수조사 일 수출 업체 측정 결과는 무의미…'못 믿을 셀프 조사' 일본 수입품, 허술한 '방사능 검사' 실태…항만이 뚫렸다 전문인력, 전산시스템도 '전무'…검사도 '컨테이너째로' '허점' 많은 방사능 검사…일본산 제대로 거르려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