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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존 회장, 회삿돈으로 헌금·해외여행?…수백억 횡령 의혹

입력 2019-08-16 15:57 수정 2019-08-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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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이슈로 넘어가겠습니다. '청개구리 광고'로 유명세를 타면서 1990년대 호황을 누렸던 화장품이죠. 한때 화장품 업계 매출 순위 3위 안에 들었던 참존이라는 기업입니다. 현재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하는데요. 참존의 김광석 회장이 회삿돈 400억 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그래요. 어떻습니까, 사건 내용이 조금 옛날을 떠올리게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 검찰, 김광석 참존 회장 400억원대 배임·횡령 의혹 수사
· 김광석 참존 회장, 회삿돈으로 헌금·해외여행 의혹 
· 김 회장, 19년간 다니던 교회에 37억 헌금
· 아들 대표 회사에 회삿돈 420억 불법 대출 의혹
· "상환 능력 없는 아들 회사에 대출…배임 혐의"
· 참존 측 "당시 참존은 1인 회사 감안해야"
· 김광석, 무허가 제품 판매로 징역 살고 도피 생활도
· 참존 측 "주주 있는 회사들과 달리 접근해야"
· 삼양식품 회장 부부 횡령 혐의 2심서도 유죄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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