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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 "평화경제"에 북한은 또 발사체…의도는

입력 2019-08-16 16:35 수정 2019-08-1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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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집없는 날선 토크의 진수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와 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두분. 먼저 라이브 썰전 첫 번째 주제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제74주년 광복절 기념식 경축사 (어제) : 평화경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위에 북한이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핵이 아닌 경제와 번영을 선택할 수 있도록 대화와 협력을 계속해나가는 데서 시작합니다. 최근 북한의 몇 차례 우려스러운 행동에도 불구하고, 대화 분위기가 흔들리지 않는 것이야말로 우리 정부가 추진해온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큰 성과입니다.]

'평화경제' 강조한 다음 날…

북한 조평통, 8·15 경축사 맹비난 "남측과 다시 마주 앉을 생각 없어"

[북한 조평통 담화문 (대변인 명의/16일) : 남조선 당국자(문 대통령)의 말대로라면 저들이 대화 분위기를 유지하고 북남협력을 통한 평화경제를 건설하며 조선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리인데 삶은 소대가리도 양천대소할 노릇]

그리고…

합참 "북한, 엿새 만에 또 발사체 발사"
NSC "한반도 군사긴장 우려…중단 촉구"

광복절 경축사에 '대남 압박'으로 답한 북한…왜?

[앵커]

어제(15일) 문재인 대통령은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서 대화의 중요성과 평화 경제를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북한은 경축사 비난 그리고 발사체로 응답하는 모양새가 됐습니다. 북한의 대남 압박이 절정에 달한 듯도 합니다.
우선 발사체는 3주 사이에 벌써 여섯 번째이고요. 이달 들어 벌써 네 번째입니다. 또 고도하고 날아간 거리도 다릅니다.

"평화경제"에 북은 또 발사체

Q. 북, 엿새 만에 또 발사체…의도는?

· 조평통 "남조선 당국자, 웃겨도 세게 웃기는 사람"
· 조평통 "광복절 경축사 '태산명동에 서일필'"
· 조평통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

Q. 북 조평통, 문 대통령 '원색 비난'…이유는?

· 문 대통령 "평화경제에 모든 것 쏟아붓겠다"
· 북한 향해 "불만 있어도 대화판 깨선 안 돼"

Q. 북, 남한 '국방중기계획' 거론…의도는?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연이은 도발에는 '결기' 보여줘야 할 때 있어]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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