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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8-14 20:09 수정 2019-08-1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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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 수입 고철서 '방사능'…오염토까지

최근 5년 동안 일본에서 수입된 '고철' 가운데 24건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돼 반송됐습니다. 이 가운데 22건을
정부가 아닌 민간에서 발견했는데, 후쿠시마 산으로 추정되는 방사능 오염토도 있었습니다.

2.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땐 1년 내 동해로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 보관 중인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면 1년 안에 우리 동해에 방사성 물질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숀 버니 그린피스 수석 원자력 전문가는 "한국이 국제 사회를 상대로 오염수 문제를 계속 제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3. 1400번째 수요집회…사상최대 2만명 모여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위안부 피해자의 첫 증언을 기억하는 '기림일'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열렸고, 수요 집회는 1400번 째를 맞았습니다.

4. 정당한 비평? 일 DHC 방송 '황당 입장문'

'혐한', '가짜뉴스'를 내보낸 일본 DHC 텔레비전이 입장문을 내고 자신들의 방송이 '사실에 근거한 정당한 비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DHC 텔레비전의 출연자 대부분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가까운 '친 아베 극우 인사'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속초 아파트 공사…승강기 추락 3명 사망

강원 속초시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의 산업용 승강기가 추락해 승강기에 타고 있던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6. 홍콩법원 '국제공항 집회금지 ' 명령

시위대와 경찰의 충돌이 이어지고 있는 홍콩 국제 공항에 대해서 현지 법원이 집회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중국의 군 투입 가능성을 시사하는 트위터를 올리는 등 홍콩 내 긴장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7. 태풍 '크로사' 영향…내일 전국에 비

오늘(14일) 저녁부터 10호 태풍 '크로사'의 영향을 받는 강원 동해안을 시작으로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옵니다. 동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시간당 50mm의 비가 오고, 16일까지 많게는 300mm의 비가 오는 곳도 있습니다.

8. 역사적 행군, 한국광복군의 '주둔지'

이곳은 중국의 시안입니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한국광복군이 주둔했던 것을 기념하는 비석이 세워져 있습니다. 오늘 밀착카메라는 중국 충칭과 시안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였던 한국광복군의 발자취를 좇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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