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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주요뉴스] 홍콩 사흘째 '항공대란'

입력 2019-08-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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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의 핵심 뉴스들을 정리해드리는 아침& 주요 뉴스입니다.

1. 홍콩 사흘째 '항공대란'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이 사흘째 홍콩국제공항을 점거한 채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시위대는 어젯밤 늦게 공항에서 충돌했고 지금도 수백 편의 항공편이 결항되고 있습니다. 시위대는 홍콩이 안전하지 않다며 "당분간 홍콩에 오지 말라"는 글을 한국어와 영어 등으로 작성해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등 대대적인 시위 홍보와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중국군 홍콩 접경 이동"

홍콩 시위에 대한 중국 정부의 무력 개입을 두고 미국과 중국이 또 한번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정부가 병력을 홍콩과의 접경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며, 홍콩 문제에 대해 미국을 탓하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3. "미사일, 해당국 결정"

미국이 중거리 미사일 아시아 배치 계획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 않고 해당 국가 정부 결정에 맡기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 안드레아 톰슨 차관은 미사일 배치 문제가 해당 국가의 주권적 결정 사항이라며 동맹국과 협의를 거쳐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 직지원정대원 확인

히말라야에서 지난달 말에 발견됐던 두 구의 시신이 10년 전 실종됐던 직지원정대원인 것으로 유족과 동료 등이 확인을 했습니다. 화장절차는 현지에서 진행하고 오는 17일 국내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5. 미, 중국산 관세 연기

미국이 휴대 전화와 노트북 의류 등 일부 중국산 제품의 10% 관세 부과 시점을 당초 다음 달 1일에서 12월 15일로 늦췄습니다. 앞으로 2주 안에 양국 무역 협상 대표의 추가 전화 통화도 이뤄질 전망이어서 미·중 무역 전쟁이 다소 완화될지 주목됩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두고 미국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6. 도밍고 성추행 의혹

세계적인 성악가인 플라시도 도밍고가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오페라 가수 등 9명의 여성이 성적 괴롭힘을 당했다는 것인데 해당 여성들은 이를 거부하면 불이익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7. 정개·사개특위 '공전'

이달 말에 활동이 종료되는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와 사법개혁 특별위원회가 위원장만 새로 뽑은 채 진전이 없습니다. 특위 소위원장을 어느 당이 맡느냐를 놓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계속하면서 회의조차 열리지 않는 상황이어서 빈손으로 끝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8. 충남 버스 파업 위기

충남 지역의 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에서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 추석 전후 버스 파업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타결이 되지 않으면 다음 달 파업에 들어간다는 게 노조의 입장으로, 교섭이 한 차례 더 남아 있습니다.

9.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날

1991년 고 김학순 할머니가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오늘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입니다. 1400회째를 맞는 오늘 수요집회는 이를 기념해 10개 나라 3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립니다.

지금까지 아침& 주요뉴스 정리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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