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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에 고스란히…일제 강점기 아픈 역사의 흔적

입력 2019-08-14 09:40 수정 2019-08-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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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제 앞바다에 있는 지심도는 동백꽃이 온 섬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서 동백섬이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요.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버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른 봄 동백꽃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동백섬', 거제 지심도

하지만 한반도와 대마도 사이에 놓여 있단 이유로…

광복 직전까지 일본 해군 기지로 사용

포진지 탄약고 일본군 소장 사택

고스란히 남은 일제강점기의 흔적

일제의 흔적은 오대산국립공원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맑은 계곡 옆 바위 틈 휘어지고 녹슨 철로가 보입니다.

벌목한 나무를 옮기기 위해 산 중에 깔았던 '목차 레일'의 일부입니다.

[김웅기/강원 평창군 진부면 : 사람이 인력으로 밀고 끌고 다녔기 때문에 사고도 많이 나고 인명 피해도 많았다고…]

목재 수탈에 동원된 화전민들이 살던 마을 터도 눈에 띕니다.

우리 산과 바다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는 국립공원공단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 국립공원공단 / 영상그래픽 : 이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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