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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 장관에 맞는 처신과 행동 있다…조국은 부적격"

입력 2019-08-1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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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법무부 장관에 맞는 처신과 행동 있다…조국은 부적격"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냥해 "법무부 장관에 맞는 처신과 행동이 있는데, 조 후보자는 부적격하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강원 고성군에서 열린 '희망공감 국민 속으로 고성·속초 산불 피해지역 주민 간담회'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법무부 장관은 헌법과 법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황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후보자가 과거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 관련 사건에서 실형을 받은 이력을 거론하면서 "국가 전복을 꿈꾸는 조직에 몸담았던 사람"이라고 꼬집은 바 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 '공안검사의 이분법적 시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비판한 데 대해 황 대표는 "제가 이야기한 것 중에 틀린 것이 있는가"라고 반문하면서 "판결문만 보셔도 여러분들이 판단하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분이 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지키는 법무부 장관에 맞느냐"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홍준표 전 대표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14일 창녕·함안보 해체 반대 국민 궐기대회에 참석하겠다고 한 것은 사실상 경남 창녕에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황 대표는 "정치하는 분들의 여러 뜻이 있을 것"이라며 "모두 한국당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충정에서 나온 판단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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