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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사카서도 "NO 아베"…양국서 8·15 집회 연다

입력 2019-08-12 20:25 수정 2019-08-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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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절이 있는 이번 주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아베 정권에 반대하는 양국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게 됩니다. 오는 14일 수요일에는 위안부 피해자들의 1400번째 수요집회가 도쿄에서 열립니다. 그리고 광복절 당일인 15일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반 아베 집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윤설영 특파원입니다.

[기자]

아베 정부 수출규제를 규탄하는 일본 시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종전기념일인 8월 15일에 도쿄와 오사카에서 '노 아베'를 외치는 시위가 동시다발로 열립니다.

지난 4일 도쿄 한복판 신주쿠역 앞에서 자발적인 시민들의 집회가 열린 뒤 오사카 시민들도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일·한 연대, 일·한 연대!]

도쿄에서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는 시민들이 총리 관저 앞으로 모일 예정입니다.

[다카세/집회 기획자 : (화이트국가 배제의) 발단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한 보복이기 때문에, 아베 정권이 추진하려는 싸움을 일본에서도 연대해서 전력을 다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동도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이번주 삿포로와 나고야 등에서 릴레이 토크 콘서트를 연 뒤 14일에는 도쿄에서 1400번째 수요집회를 열고 대규모 행진에 나서기로 한 것입니다.

다만 올해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 중단 사태 등으로 사회적 관심이 커져 우익들의 방해도 더욱 집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옵니다.

(화면제공 : 마카베 다카시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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