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편집 없는 날선 토크의 진수, '라이브 썰전' 시간입니다. 김종배 시사평론가,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나왔습니다. 바로 첫 번째 저희 주제, 영상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바른미래 콕 집어
'보수통합' 군불 지핀 나경원"유승민 돌아오길" vs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유승민/바른미래당 의원(어제) : (나경원 원내대표와는?) 전혀 드릴 말씀 없습니다. 접촉한 적도 없습니다.]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
"우리공화당까지 품는 대통합 필요"
민주평화당 '10명 탈당' 결의… 유성엽, "정동영 끝내 거부"바른미래·민주평화당 '내홍' 속
빨라지는 제3지대 창당론?
나경원이 불러온 보수통합 '나비 효과'… 최종 종착지는?· 나경원 "유승민과 통합해서 전부 결집해야"
Q. 유승민, 통합 제의 받아들일 가능성 있나?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유승민 측, 현재로는 제의 받아들일 가능성 0%]
[김종배/시사평론가 : 나경원 제안, 유승민 측에게는 '구밀복검'으로 느껴질 것]
통합 '러브콜'에 보수야권 '들썩'· 유승민 "나경원 만난 적도 통화한 적도 없다"
· 하태경 "나경원 통합 발언, 혹시 손학규와 짜고 치나"
Q. 나경원 '돌발 제안'…의도는?
· 나경원 "안철수도 함께할 대상"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한국당, 수도권 선거 위해 유승민·안철수 모두 필요해]
· 나경원 "바른미래당, 손학규가 나가야 정리 될 것"
Q. 나경원 제안…바른미래당 흔들기 가능성은?
Q. '유승민계'-우리공화당, 결합 가능한가?
· 홍문종 "탄핵 원흉 데려오면 통합 걸림돌"
· 김진태 "원내대표의 월권이고 개인 의견"
[김종배/시사평론가 : 탄핵 계기로 분열된 '보수' 정리되기 전까지 통합 힘들어]
· 돌발 러브콜 황교안 대표와 사전정리 없었다?
· 황교안 "개인 의견에 일일이 논평 적절치 않아"
[김종배/시사평론가 : 안철수 측, 당 대 당 통합 아니면 움직일 명분 없어]
Q. 평화당 분당 수순…탈당파 목적지는?
[김종배/시사평론가 : 평화당 탈당파 의원들 결국 '지역 신당'으로 향할 것]
[이동관/전 청와대 홍보수석 : 평화당 탈당파, 이낙연 변수 기대하며 기다릴 가능성 있어]
김종배의 한마디 "구애가 스토킹이 되는 경우"
이동관의 한마디 "벼랑 끝에 서야 해법이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