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블록체인 전문매체 코인보이스(CoinVoice)가 상하이 블록체인 서브 센터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가 기술 전이 동부 중심 블록체인 서브 센터(?家技??移?部中心???分中心)와 코인보이스는 공식적인 협력 협의서에 서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의서는 상하이 블록체인 서브 센터와 중국 내 우수한 미디어 파트너 간 연결에 의의가 있다.
양사는 전문적인 디지털 경제 미디어의 집합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동시에 글로벌 리소스의 교류, 산업의 양성 및 투자, 산업의 광고 및 선전 등 분야에서 심도 깊은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핵심으로 하는 디지털 경제와 실물 경제 혁신의 생태 발전과 융합을 촉진키로 했다.
국가 기술 전이 동부 중심 블록체인 서브 센터는 국가 기술 전이 동부 중심, 상하이 기술 거래소를 바탕으로 설립된 국가 차원의 블록체인 혁신 산업 집결 커뮤니티다.
현재 서브 센터에는 East Central 블록체인 산업 연합 연구원이 이끄는 기술 지원을 포함해 산업 가이드 펀드, 인재 배양, 산업 양성의 4대 카테고리가 이미 실질적으로 확립돼 있다.
서브 센터는 Draper Innovation(德鼎?新), Lianchuang Capital(??永宣), Inno Angel Fund(英?天使基金)와 연합해 '상하이 블록체인 응용 시범 시나리오'를 개시했고 기존 기업들의 스마트화, 네트워크화, 유니크화, 서비스화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또 중국 창강 삼각주 지역의 디지털 경제 전반의 응용 시범 선례를 촉진 및 완성했고 해당 지역 일대의 디지털 경제 응용 시범 커뮤니티 구획 건설을 장려하고 있다.
코인보이스는 2018년 4월에 설립돼 블록체인 분야에서 우수한 품질의 자체 기사 송출 등 심도 깊은 정보 콘텐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인보이스는 블록체인 분야 정보 보도, 인물 인터뷰 취재 및 커뮤니티와의 연동에 힘쓰고 있으며, 블록체인 및 암호자산 상품의 창업 및 혁신을 지원해 제품 홍보 및 파이낸셜 투자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최근 설립된 코인보이스 한국 지사는 불과 1년 만에 급성장해 뛰어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로 거듭나고 있다.
향후 국가 기술 전이 동부 중심 블록체인 서브 센터와 코인보이스는 서로의 역량을 결집해 산업의 건승 및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블록체인 기술과 실제 경제의 생태 건설을 결합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