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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협박' 유튜버, 공범 4명과 함께 재판 넘겨져

입력 2019-07-29 08:39 수정 2019-07-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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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지난 4월 집 앞으로 찾아가 죽이겠다며 협박 방송을 했던 유튜버 김상진 씨가 최근 공범 4명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검찰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 결정을 앞두고 있었는데 김씨는 살고 싶으면 빨리 석방하라고 위협했습니다.

여성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상진/유튜버 (지난 4월 24일) : '너는 죽는다' 라는 무언의 암시를 주기 위해. 자살 특공대로서 너를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죠. 윤석열아 너 죽을래.]

지난 4월 24일.

유튜버 김상진 씨는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검찰총장 집 앞에서 실시간 협박방송을 했습니다. 

2년여간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풀어 달라는 것입니다.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김씨는 '웃자고 찍은 영상일 뿐'이라며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김씨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주당 우원식-서영교 의원 등의 집 앞에서도 위협 방송을 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6일 김씨에게 공무집행방해와 폭력행위 등에 대한 특별법상 공동협박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또 김씨에게는 상해죄도 적용됐습니다.

지난 5월 광화문 일대에서 집회 참가자를 팔꿈치로 때린 혐의입니다.

김씨의 방송을 도운 4명도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화면제공 : 유튜브 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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