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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아파트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 잇따라 발견

입력 2019-07-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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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심하게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동물 자유연대는 "길고양이를 돌보던 이른바 캣맘이 24일 저녁 훼손된 고양이 몸의 일부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5일엔는 고양이 몸의 또 다른 부위가 훼손된 채 먹이 그릇에 담겨 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사체를 수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물 자유연대는 "그제와 어제 발견된 고양이 사체는 각각 다른 개체로 추정된다"며 "목격자가 있다면 제보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동물자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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