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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신임 영국 총리 "예외는 없다…10월 말 브렉시트"

입력 2019-07-25 07:39 수정 2019-07-2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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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의 존슨 신임 총리가 예외 없이 오는 10월 말 유럽연합을 탈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 나은 새 합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김성탁 특파원입니다.

[기자]

보리스 존슨 신임 영국 총리가 다우닝가 10번지 관저에 도착합니다.

버킹엄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알현하고 제 77대 총리로 임명됐습니다.

존슨 총리는 "예외는 없다"면서 오는 10월 31일 EU를 탈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 나은 새로운 합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도 해 EU와 추가 협상에 나설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경찰관을 2만 명 늘리고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등 복지 확충 공약도 내놨습니다.

하지만 런던에서는 존슨 총리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필립 해먼드 재무장관과 그와 경쟁했던 제러미 헌트 외무장관 등 각료들의 사퇴도 이어졌습니다.

존슨 총리는 재무장관에 사지드 자비드 전 내무장관을, 외무장관에 도미니크 랍 전 브렉시트부 장관을 기용하는 등 내각 인선에 나섰습니다.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는 보수 색채가 강한 이들이 포진했다며 존슨 내각이 무너지면서 생각보다 일찍 총선이 치러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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