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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염동열·정문헌…강원랜드 정치자금 '무혐의 처분'

입력 2019-07-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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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자유한국당 권성동, 염동렬 의원과 정문헌 전 의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당직자 노모 씨를 통해서 최 전 사장으로부터 5000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검찰은 "당직자 노씨가 돈을 받아 선거운동에 쓴 것은 확인됐지만 의원들에게 돈이 전달된 것을 증명할 자료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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