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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7-2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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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났습니다. 3.9면 경주나 포항 때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내륙에서 일어난 지진으로는 올 들어 가장 큰 규모입니다. 수도권에서도 흔들림을 느꼈고 전국 곳곳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평온했던 휴일 오전,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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