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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오늘] 김태한 삼바 대표 구속 영장 심사

입력 2019-07-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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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태한 삼바 대표 구속 영장 심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에 관여하고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김태한 삼성바이오 대표, 오늘(19일) 영장 심사를 다시 받는 날입니다. 30억 원 횡령 혐의가 이번에 더해진 상황입니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마약 투약' 황하나 1심 선고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 1심 선고가 오늘 나옵니다.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알려진 박유천 씨는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황씨에 대해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3. 피서지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단속

여름 휴가철, 하지만 피서객들이 남긴 쓰레기는 언제나 골치덩어리인데요. 무단투기 집중 단속이 오늘부터 실시됩니다. 4000여 명의 단속반이 투입됩니다. 특히 밤시간대 바깥에서 술을 마시고 그대로 쓰레기를 놓고가는 것에 대해 단속을 더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최대 10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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