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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 힘 부족으로" 최순실, 구치소서 넘어져 이마 봉합 수술

입력 2019-07-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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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 이거 오후에 전해진 소식인데, 국정농단 사건 피고인으로 대법원 확정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최순실씨가 구치소 목욕탕에서 넘어져서 수술을 받았다고요.

[고석승 반장]

그렇습니다. 최근에 벌어진 일이라는데, 서울 동부구치소 목욕탕에서 목욕 중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있었답니다.

넘어지면서 목욕탕 구조물 모서리에 이마를 박아 찢어졌다는 거죠.

양쪽 눈썹 사이부터 정수리 부근까지 상처가 났다는데, 무려 30바늘을 꿰맸다고 합니다.

최씨 측은 "운동량이 적다 보니 하체 힘이 부족해서 넘어진 것 같다"고 했다는데, 큰일 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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